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우주사진 및 잡담

LONER123 2020. 1. 31. 15:55

안녕하세요 밤이 빛나는 하늘 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 값을 하는 주제로 포스팅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람의 지식으로 아직 모든걸 알아내지 못한 신비한 그곳, 우주 사진들을 포스팅하면서 또 헛소리(?) 잡담을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의 다운로드는 https://pixabay.com/ko/에서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우주 사진 입니다. 우주라는 곳은 정말 신기 한것이 모두 다양한 색깔을 띈다는 점이 참 신기합니다. 마치 무지개 색깔 보듯이 말이죠 어떻게 저런 멋진 색감들을 가지고 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이런 사진을 볼 수록 한번쯤 우주 여행을 떠나 직접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우주에 여행을 가는 시기가 내가 태어나있을때 가능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두번째 사진 입니다. 저 수없이 빛나는 별들의 갯수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엄청 신기합니다. 별이나 행성 등등이 얼마나 많이 존재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우주끝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싶습니다. 사진만 봐도 압도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검은 색 구간들이 마치 혈관 같이 생겼습니다. 우주가 생명체 처럼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지구에서 보는 우주 입니다. 검은색 뿐만 아니라 빛의 반사에 의해서 보라색 빛도 뜁니다. 지구에서 우주를 바라볼때면 과연 지구 뿐만 아니라 다른 별에도 생명체가 존재 할지 궁금합니다. 우주가 워낙 넓어서 존재 할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우주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란 존재는 참 작은 것 같습니다. 실화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과거 수많은 천문 학자들이 우주를 알게 되고 스스로가 참 작은 존재라 느껴서 허무해지는 바람에 세상과 결별한 천문학자도 많다고 합니다. 진실인지 아닌지는 카더라로 들어서 모르겠네요 근데 이런 사진을 볼때마다 진실인것 같기도 합니다.


우주속 사진 입니다. 가운데 뿌연 연기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이쪽 구간에는 별들 사이가 좀 넓게 퍼져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 작은 별들 하나하나가 달이나 혜성 만한 크기라니 참 신기합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난 얼마나 작은 건지 가늠도 안되는 것 같네요



우주속의 달 사진 입니다. 달은 차가운 이미지가 있으면서 밤마다 우리를 비춰주는 감성 넘치는 친구 입니다. 가끔 차갑고 예민한 사람을 달과 비교 하기도 하는데 정말 적절한 비유이기도 합니다. 항상 조용한 밤속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친구 같습니다.



태양 빛을 받고 있는 행성 인것 같습니다. 이것은 실물 사진보다 그래픽 사진에 가까운 느낌 입니다. 예전에 실제로 바닷가가서 일출을 직접 두눈으로 목격한 기억이 납니다. 우주속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은은한 초록빛이 감도는 우주 입니다. 우주도 구간마다 색감이 달라서 참 신기합니다. 과연 무엇이 저것들을 초록빛으로 감싸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인간의 편견일수도 있으나 초록빛이 도는 구간은 실제로 가보면 엄청 깔끔하고 친환경적이라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가스덩어리겠지.)



화난듯한 모습의 우주의 일부분 입니다. 뭔가 폭발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RPG 게임에 나올법한 마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 사진은 아닌것 같이 보이네요 그래픽으로 만든 우주의 가상 모습일거라 추측해봅니다.


붉은 색감이 도는 우주 공간 입니다. 중간에 검게 그을린 부분들이 있는데 마치 뜨거움에 결국 타버린 것 같이 생겼습니다. 저 구간은 실은 엄청 뜨거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처럼 뜨거운 무언가가 저 사이를 돌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상 쓸데없는 헛소리와 함께 우주사진을 구경해봤습니다. 우주사진들을 모아보니 상당히 스스로가 겸손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